데이터이즈의 데이터 입력하기, 건강미니미 이미지 <사진제공 : (주)서울의료정보연구소>
㈜서울의료정보연구소는 데이터이즈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이 개인의 의료 마이데이터를 직접 관리하여 건강 증진을 돕는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이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모아 데이터이즈에 저장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건강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1일 새롭게 단장한 데이터이즈를 통해 데이터 입력하기, 데이터 가져오기, 데이터 설정하기, 데이터 활용하기 각 기능에 대한 내용을 데이터 영수증 서비스를 통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 입력하기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흡연, 음주, 영양, 비만, 운동 생활습관을 자가 진단표에 입력하여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시각화 자료 ‘건강미니미’를 통해서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로 ㈜서울의료정보연구소는 리뉴얼 출시 후 사용자들이 ‘건강미니미’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업그레이드 이후 실시한 고객 만족도 조사 중, 앞으로 어떤 서비스가 추가되면 좋겠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대다수의 고객들이 “입력한 데이터뿐만 아니라 The건강보험, 나의건강기록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져온 건강검진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로 제공받기 원한다”고 응답했다. 그 결과를 기초로 ㈜서울의료정보연구소는 사용자들이 개인 의료 데이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자유로운 데이터 활용과 더불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쉽게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7월 중에 출시하여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