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법무법인 비트, 위시켓>
3월 17일 오후 5시 진행…SW개발 계약 분쟁 예방법 및 IT외주 시 유의사항 공유법무법인 비트(대표변호사 최성호)와 온라인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대표 박우범)이 SW개발 계약에 막연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 프리랜서 개발자, 디자이너들을 위해 오는 3월 17일 안전한 SW개발 계약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비트는 ICT 벤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이퍼커넥트, 두나무 등 스타트업부터 알토스벤처스, 스프링캠프 등 벤처캐피탈까지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규제샌드박스 자문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아 최근 송도영 파트너 변호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시켓은 어플리케이션·웹·일반 소프트웨어 등 기업의 IT 프로젝트와 개발사/프리랜서를 이어주는 국내 1위 온라인 IT아웃소싱 플랫폼이다. 현재 87,000여 개의 파트너(개발사, 프리랜서)와 69,000여 개의 기업이 위시켓을 이용하고 있다.
IT 전문 변호사인 법무법인 비트 백승철 파트너 변호사는 “SW개발 계약을 원하는 기업과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SW개발 계약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설명하여, 법률적 리스크를 쉽게 설명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IT와 법률전문가로서 실제 발생한 SW개발 계약 관련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팁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위시켓 김수민 프로세스 매니저는 “49,000여 건의 위시켓 IT 프로젝트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외주 의뢰부터 진행까지 각 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것을 체크해야 할지 상세히 소개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오는 17일 오후 5시 ‘안전한 SW개발 계약을 위한 모든 것’ 웨비나 참가자 대상으로 법무법인 비트가 상세히 검토한 SW개발 계약서 및 해설서 양식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위시켓은 요구사항 정의서, 검수 테스트 시나리오 양식을 우선 배포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 신청은 SW개발 계약에 대한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이벤터스 플랫폼(https://event-us.kr/veatlawfirm/event/29272)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법무법인 비트 최성호 대표는 "이번 웨비나와 SW개발 계약서 및 해설서 공개를 통해 안전한 SW개발 계약을 원하는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으며, 위시켓 박우범 대표는 “웨비나를 통해 SW개발 의뢰자와 작업자 모두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IT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