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 저스티아 로고
대화형 법률 상담 및 문서 생성 로봇 ‘저스티아’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기업 (주)리걸저스티아(대표신소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G-스타트업 창업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G-스타트업 창업도약 지원사업’은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도약기 창업기업의 사업모델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전문 액셀러레이터(AC) 프로그램, 투자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리걸저스티아는 이번 프로그램 선정에서 인간의 구어체 표현을 AI 기술 기반의 자연어 이해 기술을 통해 신속하게 법률 문서를 생성해 주는 서비스 ‘저스티아’의 시장성과 전문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법률 산업 문제에 대한 전통적인 방법과 비교하여, 정확성, 속도, 가격, 편리함, 접근성에서 우월한 가치를 제공하고, 해외시장에서 성공한 사례들을 벤치마킹을 통하여 시행착오를 줄여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구현한 것에 주목받았다.
이 회사 신소현 대표는 “이번 창업도약 지원사업 선정을 통하여 우수한 아이템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리걸테크’ 기업의 선구자로서 법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법을 활용하여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는데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걸저스티아는 지난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 ‘2020 G-Investment Forum’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웰컴 투 팁스(Welcome to TIPS)’ IR 행사 등 투자자들에게 ‘저스티아’ 서비스를 소개하는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왔으며 최근 특허법인 오킴스와 제휴 협약을 맺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