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빌리오>
MZ세대 공간 예약 및 커뮤니티 플랫폼, 빌리오(Billyo)를 운영하는 ㈜빌리오가 지난 7월 17일 토요 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021 다시 함께 케이팝’ 콘서트 행사에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TV와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이 주최한 이번 콘 서트는 당초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대면 K-POP콘서트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4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급증하는 환경에 대응하며 비대면 콘서트로 전환되었고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개최되었다.
빌리오(Billyo)는 올레TV와 Seezn을 통해 생중계된 포토월 행사에 참여하여 브레이브걸스, 오마이걸, NCT 드림, 비투비, 백지영, 김태우, AB6IX, 모모랜드, 김재환 등 대세 케이팝 아티스트 24개 팀의 인터뷰 세션에 함께했다.
㈜빌리오 안준혁 대표는 “빌리오 APP을 통한 공간 예약의 주요 고객인 MZ세대는 K-POP 중심의 음악과 영상 기반의 콘텐츠를 소비하고 관련된 연습도 자주한다. MZ세대에게 빌리오 플랫폼을 알리고 이들 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멤버십 플랫폼을 구축해나가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매연은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과 빌리오에게도 감사드린다. 대면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행복한 상상이 실현되진 못했지만,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 조금이라도 코로나19로 침체된 대중음악공연 업계와 국민들이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비대면 공연이었음에도 주최 측은 아티스트들과 전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전자출입명부 확인 등의 방역 시스템을 철저히 준수했다. 그뿐만 아니라 출연진 및 참여 스태프 모두 코 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현장에 전문 의료진을 배치해 진단키트 검사 실시, 공연 중 정기적으로 출입구를 개폐하는 등 실내 공연장에서의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단 1건의 양성 반응도 발견되지 않았고, 안전한 상황 속에서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