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갈래요모빌리티>
갈래요모빌리티(대표 신현주)는 2020년 하반기에 빈택시와 대리기사의 상생 앱 갈래요를 첫 출시하였다.
새벽시간 타영업권으로 택시서비스 운행 완료 후 승객을 태우고 영업권으로 복귀하고 싶어하는 25만의 택시기사님들의 니즈와 대중교통이 멈춘 시간 번화가로의 이동복귀의 니즈가 있는 35만명의 대리기사님들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상생 앱 “갈래요”를 출시하였다.
2020년 하반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제한 시간이 9시로 제한된 후 2022년 상반기까지 영업제한은 계속되고 있다.
대중교통이 멈추기 전에 대다수의 대리기사님들은 일을 마치고 귀가하고 있고, 택시 승객 또한 현저히 감소하여 코로나 지원금으로 특수고용직인 택시기사, 대리기사에게 코로나지원금으로 지원하여 왔다.
새벽시간 대중교통이 멈춘 시간에 필요한 상생 앱이 2년여 기간동안 필요하지 않는 앱이 된 것이다.
필요 없는 시기에 회원간 입소문으로 5천여명 이상의 대리기사님들이 경험하고 있고, 새벽시간 대리운전 기사님들이 반드시 필요한 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제 곧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은 전면적으로 해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새벽시간 대리운전문화는 서서히 정상화를 되찾을 것이다.
타지역에서 택시서비스 완료 후 영업권으로 다시 되돌아와야 하는 빈 택시, 동일한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대리기사 4명이 함께 분담하여 함께 택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로 인해 택시기사의 수입의 증대와 대리기사의 수입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대리기사 4명이 함께 택시비 분담을 합승이라는 해석하는 시각도 존재 하나 택시발전법의 법개정으로 합승의 해석이 자유로워졌다.
60만명의 특화된 시장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갈래요"앱이 2년여의 기간동안 안정성과 시장성을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통해 이제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