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큐리어스원스 >
큐리어스원스 (Curious Ones, 대표 주민형) 는 현직자들과의 익명 통화로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커리어 · 취업 정보 마켓 플랫폼, ‘묻다’를 8월 2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취업 정보는 인터넷에 풍부한 것과 달리, 입사와 이직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진정 원하는 ‘인사이트’ 기반의 비정형 정보의 공급은 많이 부족하다는 혜안이 묻다의 탄생 배경이다. 주민형 대표는 녹록지 않은 취업시장의 배경에는 해소되지 못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이 있다고 강조했으며 이들이 더 나은 커리어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재직자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이 묻다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쉽게 말해 묻다의 ‘소비’ 잠재고객은 취업과 커리어 관련 궁금증을 갖고 있는 모든 취업준비생, 학생 또는 이직희망자가 되겠으며, 취업정보 ‘제공’ 잠재고객은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모든 재직자이다.
학연과 지연에 따른 유대감에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익숙한 한국 문화로, 안면이 없는 재직자와 통화한다는 것이 익숙치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묻다가 6월에 진행한 서비스 체험에 따르면, 양측 사용자의 만족도는 93%에 달했으며 특히 통화라는 수단이 커리어, 취업 정보 취득에 매우 적합한 수단임을 검증하였다.
또한 묻다는 고도화된 IT 시스템 및 AI 알고리즘으로 익명 통화 연결 모델의 효율을 극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다. 대표 주민형을 포함한 창업 팀은 탁월한 개발 역량과 IT 업계에서의 풍부한 경력을 기반으로 빠른 제품 개발 및 데이터 활용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큐리어스원스는 “커리어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유능한 재직자들과 슬기로운 취업준비생/이직자를 연결할 수 있는 차세대 정보 마켓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묻다는 안드로이드와 iOS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