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 트래블플랜 대표(사진 가운데)와 영알남(사진 왼쪽), 딕헌터(사진 오른쪽)이 카타르 월드컵 활성화 등에 관한 MOU를 맺고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 트래블플랜>
카타르 월드컵 호스피탈리티 국내 독점 에이전트인 트래블플랜(대표 이민규)가 유명 인플루언서인 유튜버 영알남, 딕헌터와 카타르 월드컵의 국내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내년(2022년) 11월 21일 개막 예정인 카타르 월드컵은 △최초 중동 지역 개최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아시아 두번째) △최초 11월 개최 △메시, 호날두 등 레전드들이 참여하는 마지막 월드컵 추정 등 특징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트래블플랜은 영알남, 딕헌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카타르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을 함과 동시에, 단계적으로 혼자 여행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월드컵 직관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알남&딕헌터와 함께 떠나는 여행 상품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이민규 트래블플랜 대표는 “사상 처음으로 11월에 개최되는 월드컵으로, 그 어느 때보다 월드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크다.” 이번에 영알남, 딕헌터님과 함께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국내 관심도 제고와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카타르는 현재 약 인구의 74%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 높은 수준의 백신 접종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백신 접종완료자(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시노팜-조건부)에 대해서 격리를 면제해주고 있다. 셰이크 칼리드 빈 칼리파 빈 압둘아지즈 알타니 카타르 총리는 지난 6월 월드컵을 보러 오는 여행객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백신 접종이 완료된 사람들만 관람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래블플랜은 여행&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하여 챗봇, 스마트컨시어지 서비스 등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카타르 월드컵 호스피탈리티 패키지의 경우 한국, 싱가포르, 중화권 독점 세일즈 에이전트(판매처)로 개별 에이전트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