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맵이 트리플라잇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데이터 기반 진로 교육 서비스 스타트업 메이저맵(대표 이중훈)이 임팩트 관리&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팅·자문사 트리플라잇(대표 김경하)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메이저맵은 매월 약 6만 명의 고등학생 유저가 들어와서 약 7000시간(1인당 약 6분)을 진로 탐색에 사용하고, 평균 12개의 학과 정보나 직업 정보를 검색하는 등 많은 학생이 활용하고 있는 진로 교육 서비스다.
임팩트는 사회, 경제,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력의 총합을 의미하며, 메이저맵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측정되지 않았던 긍정적인 임팩트를 측정해 서비스의 임팩트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방안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경하 트리플라잇 공동대표는 “메이저맵 서비스는 양질의 진학 및 진로 정보를 제공해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포용적인 관점에서 메이저맵 서비스가 교육 현장에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