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어플 '홀로(holo)' 앱 서비스 이미지 <사진 제공 : 홀로>
혼밥 정보 커뮤니티 어플 ‘ 홀로(holo)' 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 이어 지난 9월 애플 앱스토어 출시가 완료되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메이저 마켓에의 출시 완료를 통해 다양한 이용 유저 확보와 혼밥 플랫폼으로의 도약에 나선 셈이다.지난 25일 어플 홀로 제작자 서은호(학생서씨)는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의 어플 출시가 지난 8월 완료되었고, 이후 애플 앱스토어 출시까지 9월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이제 모든 앱 마켓 플랫폼에서 혼밥 어플 홀로(holo)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혼밥 어플 홀로는 2020년 8월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출시를 통해 혼밥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우리 동네 맛집부터 배달 맛집, 핫플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전남 광주광역시 게시판 등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추천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함께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서비스 중이다. 신종 코로나 19 방역을 완료한 식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혼밥 안심존, 광주광역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에 있는 홀로 안심 위치정보 서비스 콘텐츠를 통해 홀로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홀로의 제작자 서은호(학생서씨)는 “어플리케이션 활용 빈도수가 높은 20대, 30대 여성 유저들의 재미와 편의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혼밥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할 것” 이라며 “여성 유저들의 안전한 플랫폼 서비스 이용과 정보 제공의 신뢰성 그리고 재미와 편의성 있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운영 방침을 밝혔다.
신규 어플 홀로는 1인 가구와 혼밥족들이 증가하는 새로운 문화와 트랜드에 맞춰 출시 된 혼밥 플랫폼 서비스로 혼밥과 혼술 그리고 배달 맛집과 혼자놀기 좋은 곳, 나만의 요리 레시피 등 유저들이 스스로 추천하고 알리고 함께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며 신종 코로나 19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혹은 방역을 완료한 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홍보를 진행하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어플로 나아하고자 한다.
홀로는 어플 출시 이후 지난 10월 서울, 경기, 광주 지역에 다양한 혼밥과 혼술, 배달맛집 등을 추천하는 ‘내가 인싸왕’ 이벤트와 나만의 레시피와 내가 만든 요리를 공유하는 ‘어플 홀로배 천하제일 요리 경연 대회’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혼밥 어플 홀로(holo) 제작자 서은호(학생서씨)는 언론인&BJ 출신으로 아프리카TV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