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워터리아>
워터리아는 풍력과 태양광을 동시에 운영하는 에너지 자립장치를 이달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인 지구온난화 문제로 인해 이상기후 현상이 심감해지고 있다.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에너지, 물 그리고 식량 부족 문제까지 야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워터리아는 친환경에너지 자립장치로 풍력과 태양광을 동시에 운영하는 결합제품을 개발하여 에너지 자립성을 높였으며 대기 중에 포함된 수분을 깨끗한 물로 전환하여 식수 및 수경재배(aeroponics)로 활용할 수 있는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풍력과 태양광을 동시에 운영하는 에너지 자립장치는▲같은 크기에서 약 8배 이상 높은 전력량 생산 ▲부러지지 않은 날개를 사용하여 유지보수비 절감 ▲자체적으로 에너지와 물 자원을 생산 ▲생산된 자원들을 바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에너지와 물을 생산해 친환경에너지로써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 회사 배성로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키워드는 비즈니스에서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그 활용 가치를 인정받아 친환경 산업의 성장을 선두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