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트리피누>
주식회사 트리피누는 여행계획을 1초만에 만들어주는 플랫폼 '트리피누'를 이달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 준비에 앞서 가장 고민하는 영역이 바로 여행계획이다. 이에 여행 일정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트리피누’를 기획하게 됐다.
'트리피누'는 ▲여행일정 1초 자동완성 ▲예상 여행예산 자동 생성 ▲전세계 220개 국가의 여행일정 제공 ▲여행고수와의 매칭으로 자유여행 실현 ▲여행고수만의 스페셜한 자유여행에 참여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일정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여행사업자를 위한 간편 콘텐츠 제작 기능을 제공하며 여행상품 제공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시드투자유치, 지자체장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하는 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 김민규 대표는 “새로운 여행의 패러다임인 개별 자유여행을 여행자 누구나 할 수 있게 하며, 여행사업자들로 하여금 고객의 확보 및 수익을 창출하여 국내 여행시장을 넘어 글로벌 여행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