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에이아이파크>
지난 19일, ㈜에이아이파크(이하 에이아이파크)는 ‘에이아이파크-계원예대 인터랙션디자인 산학협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인터랙션디자인 우수팀은 3조(류림, 배성진, 주혜림, 한정원)로 선정되었으며, 상장과 함께 시상품이 수여되었다. 이외에도 견학 프로그램과 모의면접,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으며, 학교발전을 위한 장학기금도 전달되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에이아이파크는 계원예대 재학생들에게 UX/UI 디자이너로서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앞으로 에이아이파크는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에이아이파크의 박철민 대표는 “실무능력이 뛰어난 UX/UI 디자이너를 배출하는 계원예술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은 에이아이파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 인재들이 역량을 펼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파크와 계원예대의 산학협력은 4월 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현재 에이아이파크에서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다국어 AI 아바타 제작서비스, ‘아이바타(AiVATAR)’의 인터렉션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에이아이파크는 지난 4월에 <마중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Microsoft사와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을 하여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