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바로팜>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 바로팜이 지난 7월 12일 공식 런칭 후 45일 만에 회원가입 약국 1000개를 달성했다. 바로팜은 올해 목표였던 회원가입 약국 500개를 조기 달성하고 내년 목표였던 약국 회원 수 2,000개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1차 마케팅을 집중했던 강남지역은 약 40% 점유율에 도달하면서 서울, 경기 지역으로 확대하여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바로팜은 강남구약사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경기도약사회, 서초구약사회, 성남시약사회와의 업무협약을 이어가며 약사님들을 위한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바로팜 이용 약사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바로팜 이용 약국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약국 도매들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바로팜은 10여 개 이상의 도매들과 협력하면서 약사님들의 정확하고 신속한 주문을 위해 시스템을 계속 개발 중이고, 협력 도매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7월 공식 런칭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위주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약사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부산과 기타 지역도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올해 안에 전국적인 서비스로 확대할 방침이다.
참약사 홀리데이 약국 김지원 약사는 “기존에는 도매상별로 로그인해서 사용하다 보니 중복 주문이나 빠뜨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바로팜 한 페이지에서 주문하니 놓치거나 중복 주문 없이 편하게 이용 중이다. 그리고 카카오톡으로 받는 알림톡 서비스가 너무 좋았다. 가끔 외부에서 약 주문을 확인하고 싶을 때 핸드폰으로 바로 검색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다. 마지막으로 도매상별 주문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약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너무 기대된다”고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