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라벨르스바이오>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제품을 제조하는 동물 바이오 기업 라벨르스바이오가 친환경 사업에 집중하는 계열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인류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속 환경호르몬 문제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법인으로 현재 친환경 관련된 특허에 대한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각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내년 1분기까지 시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라벨르스바이오는 여러 기업들과 연구개발에 관련된 MOU를 체결 하였으며, 내년 1분기 시제품을 선보인 후에는 글로벌 도약을 위해 계열사와 일관성 있게끔 사명을 변경하기로 밝혔다.
라벨르스바이오는 한방재료를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펫티’를 지난 6월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반려동물 수명에 관해 연구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