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1인 주거 브랜드 '동거동락' 이미지 <사진 제공 : 원패밀리>
프리미엄 1인 주거 브랜드 '동거동락'을 운영 중인 원패밀리 (대표 정원준)가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우리은행 단독으로 진행되었다.원패밀리는 이번 투자를 토대로 중소형 건물주를 위한 임대관리 플랫폼 개발, 호텔/고시원/상업시설 등 중대형 부동산을 활용한 1인 주거 상품 개발 및 전문인력 충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1년까지 총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점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원준 원패밀리 대표는 “동거동락은 급증하는 1인 가구에게 합리적인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형 건물주에게는 높은 수익률을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임대관리 상품이다. 동거동락은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낮은 공실률과 높은 수익률을 꾸준히 입증하며 건물주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기 시작했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시장의 압도적인 1위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거동락은 서울 주요 역세권에 약 400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셰어하우스와 마이룸을 총 50호점 운영 중이다. 까다로운 개점 절차와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영향에도 연중 평균 공실률 10% 이하를 유지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