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로앤피플>
㈜로앤피플은 자사의 법률, 행정 플랫폼 ‘법쇼’의 앱 다운로드 기록이 1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동시에 다양한 전문 자격사들의 가입도 최근 5개월 만에 500명 가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 사 업체 L사의 운영 10년 동안 변호사 직군만 4,000명을 확보한 것에 비해 법쇼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이러한 빠른 성장의 이유는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의 법률, 행정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서비스를 선호하는 2030세대에게 법률과 행정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검색부터 상담, 예약, 사건 체결까지 제공하는 법쇼의 서비스가 매우 유용하다는 분석이다.
더 나아가 법쇼는 사회적 취약 계층과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법률, 행정 서비스를 지원함으로 사 회적 기업으로도 성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정보와 편리한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7월 1일~20일 기준, 법쇼 서비스 유입자 수는 약 7만 건에 달한다.
법쇼는 10가지 전문 직군으로 (변호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변리사, 회계사, 행정사, 세무사, 속기사, 손해사정사)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법률, 행정의 문턱을 대폭 낮추었다.
법쇼는 이러한 성장세를 기회로 삼아 10가지 직군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자동화 템플릿 서비스를 구축, 향후 법률과 행정 분야의 보험상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