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프레쉬아워>
프레쉬아워(대표 임경호)가 빅데이터 기반의 반려동물 맞춤형 신선 사료 정기 구독 서비스 ‘바프독’을 지난 1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최근 펫 푸드 산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증가하고, 고급 프리미엄화 추세도 가속화되고 있는 반면,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에 최적화된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많지 않다.
이에 빅데이터 기반으로 기 알고리즘화되어 있는 온라인 맞춤형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의 현재 상황과 정보에 최적화된 영양 요소로 구성된 신선 사료를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는 ‘바프독’서비스가 국내 펫 푸드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주목된다.
'바프독' 이용자가 자신의 반려동물의 정보(견종, 질병 유무, 나이, 몸무게, 알레르기, 활동량 등)를 입력하면, 자신의 반려동물에 적합한 레시피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추천된 레시피 중 구매를 원하는 레시피를 최종 선택하고, 구독 날짜를 지정하여 해당 레시피의 사료를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바프독'에서는 지속적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상담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건강, 영양, 생활 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어, 반려동물의 생활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바프독’에서 제공되는 사료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휴먼그레이드’ 원칙 하에 유기농, 무항생제 원료로 생산된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 HACCP)과 품질경영시스템(ISO) 인증을 획득한 제조 시설에서 1:1 맞춤형으로 생산된다.
‘맞춤형 신선 사료 레시피 설계’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바탕으로 ‘바프독’은 론칭 3일 만에 회원 가입자 수 450명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레쉬아워 임경호 대표는 “맞춤형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펫 푸드 산업에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고려한 신선한 프리미엄 사료 산업을 이끌고 싶다”라며 “펫푸드 제품 및 서비스의 다변화를 통해서 펫 푸드 산업의 온라인 기술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