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데이터에듀>
빅데이터, AI 분석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데이터에듀가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은 신규 서비스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 구매, 가공서비스를 공급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2,580개의 수요기업이 선정되어 6월부터 5개월간 사업 수행 후 12월에 마무리했다.
부산 빅데이터, AI 컨설팅 기업 데이터에듀는 2019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되어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솔루션과 이미지와 동영상 내의 문자를 인식하는 솔루션 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수요기업 중 효과적인 온라인 유통 사업에 진입하고 매출처를 확보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 제품 관련 영상 데이터 수집 후 문자화, ▶ 단어, 감성 분석을 수행하여 소비자의 성향 분석, ▶ 영상 속 특정 키워드 구간 제공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로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데이터에듀 윤종식 대표는 “그동안 데이터에듀의 빅데이터. AI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리언인그리디언츠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데이터가 필요한 기업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데이터에듀는 2022년에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