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달라라네트워크>
달라라네트워크가 엠와이소셜컴퍼니와 와이앤아처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달라라네트워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으로 지난 해 3월, 스타와 팬의 참여로 이뤄지는 오픈형 스타메이킹 플랫폼 ‘트윙플’을 자체 개발해 출시했다.
‘트윙플’은 실시간 모바일 컴패티션, 오디션 등의 기능을 통해 스타를 꿈꾸는 이들과 팬들이 직접 참여하여 스타를 만드는 오픈 플랫폼으로, 데이터-미디어-커머스가 융합되어 스타메이킹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정식 출시 10개월만에 10만 다운로드에 도달했으며 현재 글로벌 14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남미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와이앤아처가 주관한 아시안 스타트업 컨퍼런스 A-STREAM 파이널 IR 우승기업이다.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달라라네트워크가 추구하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겠다”며 “유저 중심의 오픈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