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스푼즈 팀 이미지 <사진 제공 : 러닝스푼즈>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커리어 스킬 플랫폼을 운영하는 러닝스푼즈 (대표 이창민)가 기존 주주 및 제3자 배정 방식으로 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러닝스푼즈는 커리어 성장 및 이직 그리고 취업을 원하는 모든 성인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사이언서, 프로그래밍, 파이낸스,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교육만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직장인들을 위한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하는 등 직장인들을 위한 커리어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오프라인 교육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매출 성장 및 누적 1만 명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고 이 배경에는 온라인 플랫폼 및 콘텐츠 강화가 있었다. 이번 라운드 투자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 확보 및 LMS 시스템 개선에 집중할 것이며, 이를 통해 빠른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러닝스푼즈 이창민 대표는 “앞으로 우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는 The Next-Generation University가 되는 것을 궁극적인 비전으로 삼고 있다. 러닝스푼즈는 단순히 직무 교육회사로 성장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커뮤니티 그리고 채용 모두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유일의 토탈 커리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