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펠리즈>
사무실 간식 관리라는 신개념 기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펠리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 프로그램인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의 사업화, 졸업 후 성장을 위한 연계 지원까지 제공하는 중기부 핵심 사업이다. 유망 창업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올해 모집한 11기 청년창업사관학교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5,484명이 몰려 역대 최고 경쟁률 5.15 대 1을 기록했다.
㈜펠리즈가 제공하고 있는 ‘스낵왕’ 서비스는 사무실 간식을 간단한 서비스 신청만으로 구매부터 배송, 진열, 관리까지 제공하는 사무실 스낵 엔드-투-엔드 복지 서비스 플랫폼이다. ‘스낵왕’은 작년 8월 부산 지역에서 정식 론칭한 이후 현재 부산/경남 지역 대기업과 스타트업, 다수 기관들이 ‘스낵왕’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또한 고객만족도 9.1점 이상, 재구매율 98%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장기 이용 고객 기업 또한 확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스낵왕’ 서비스의 신규 고객사 유치와 고객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기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간식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혁신성과 사업성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펠리즈 이준하 대표는 “먼저 ‘스낵왕’이 우수한 아이템으로 인정받아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에 입교하게 되어 기쁘다.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원스톱 지원을 통해 보다 높은 고객 만족도 실현을 위한 서비스로 고도화하고, 현재 문의가 많은 수도권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는데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 올해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하여 현재 서비스 중인 고객사들(B2B)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B2C)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