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랩스 대표이사 김민우
Q1. 안녕하세요. 대표님. 기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호두랩스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AI, 빅데이터 등 최신 IT기술을 활용하여, 전 세계 아이들에게 학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21세기를 살아갈 아이들이 평생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미션으로 삼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입니다.
Q2. 창업하게된 동기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기존의 많은 전통산업이 테크를 만나 퀀텀점프를 경험하고 있지만, 교육만은 유독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에 있어 뒤처져 있습니다. 교육이야말로 혁신이 이루어지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전반에 거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기술을 활용해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3.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하여 소개해 주세요.
호두잉글리시PC&M(게임기반 영어말하기 프로그램 PC&모바일), 땅콩스쿨(라이브 융합 사고력 화상독서 서비스), 호두ABC(인터랙티브 파닉스 프로그램), 베티아 잉글리시(게임 기반 영어말하기 모바일 프로그램) 등 총 5개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차후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사업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Q4. 향후 기업 또는 서비스의 성장 목표가 무엇인가요?
호두랩스는 미션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2026년까지 전 세계 50만명의 학습자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연매출 1,000억원, 기업가치 5,000억원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Q5. 팀구성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에듀테크 전문가인 CEO 김민우 대표이사를 필두로, 드래곤네스트 글로벌 매출 1조 신화에 빛나는 CTO 정준명 부대표가 합류했고, 게임 및 IT 분야 전문인력 35명, 교육 사업 부문 전문가 25명, CX 및 경영 부문 10명까지 현재 총 72명의 호두래퍼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땅콩스쿨 개발을 함께한 정욱 대표의 ㈜미니스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TO 정준명 부대표: 디지털네이티브인 최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준 높은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며 유수의 IT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디지털크리에이션랩 이선희 Head: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책을 읽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나아가 땅콩스쿨 플랫폼 안에서 다양한 과목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확장하여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모델을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