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친구 애플리케이션 ‘골프피플'
(주)바틀의 국내 최초 본인 인증 골프 친구 매칭 애플리케이션 '골프피플'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서비스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골프피플'은 실시간으로 골프 친구 매칭 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6월 정식 론칭했다. 사용자 본인 사진의 인증을 통해 가입 심사 절차가 있는 유일한 골프 앱으로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이번 리뉴얼 작업에는 사용자들의 소통에 대한 니즈와 서비스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커뮤니티 기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스크린 조인, 라운딩 후기, 재테크, 스윙영상 등 커뮤니티에서 회원들과 익명 소통가능 ▲본인의 스윙 영상을 올려 많은 별점을 얻은 회원에게는 명예의 전당 배지 수여 ▲1:1 채팅 기능 ▲본인 골프 수준에 맞는 회원들을 하루에 2명 자동 추천 등이 있다.
특히 본인 인증을 통한 신뢰도 있는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친목을 도모하고 스윙 챌린지, 정보 공유, 채팅 등 부가적인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집중했다.
골프 스윙 영상 챌린지를 통해 프로골퍼에게 비대면으로 골프 레슨을 받을 수도 있으며, 커뮤니티에는 스크린 조인, 라운딩 후기, 주변 맛집, 재테크, 스윙 영상 메뉴 등 다양한 주제로 익명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주)바틀은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 활동으로 거듭나면서, 이들을 위한 커뮤니티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정보 공유는 물론 함께 친목 도모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