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하이파워랩>
(주)하이파워랩은 지난 27일 싱가폴에 소재하고 있는 투자회사 디지랜드(digiland pte ltd)사와 함께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지역의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사업 진출을 위한 POC(Proof of Concept) 업무를 진행하기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
싱가폴 투자회사인 디지랜드(digiland pte ltd)사는 이스라엘 소재 UTM AI 솔루션 기업인 에어웨이즈(AIRWAYS), 싱가폴 항공학교와 함께 드론을 활용한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 지역의 UTM 및 UAM 사업에 대한 POC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이파워랩과 디지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지역에서 활용하게 될 UAM 및 무인드론에 하이파워랩의 수소연료전지와 수소탱크 및 각종 부품들을 장착하여 드론 운용에 있어서 기존 배터리 에너지원 대비 4배에서 5배이상 길어진 운용시간을 확보하여 해당 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POC를 진행하기로 했다.
금번 협의를 통하여 진행되는 POC를 통하여 도출되는 결과에 따라 디지랜드(digiland pte ltd)의 Henry Teh Kok Kheng 대표는 UAM 및 무인 드론뿐만 아니라 수소 킥보드, 수소 자전거, 수소 모터바이크, 수소 카트 및 수소 차량 등의 다양한 수소 모빌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