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팅 X 글로벌모니터 로고 이미지 <사진 제공 : 프루팅>
금융투자 플랫폼 기업 ‘프루팅’과 한국 최고의 국제경제 및 금융시장 분석 전문매체 '글로벌모니터'가 건전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한국의 금융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협업을 통한 콘텐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글로벌 모니터가 프루팅에 기사를 제공한 뒤 프루팅이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콘텐츠가 있다. 두 번째는, 글로벌 모니터의 안근모 편집장과 프루팅 이선철 대표가 주1회 화상회의를 하면서 전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진행한다. 화상회의를 통해 사전각본 없는 토론형식으로 투자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는 것이 콘텐츠의 취지이다.
프루팅과 글로벌 모니터의 협업 콘텐츠는 2월중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일부 콘텐츠는 향후 프루팅을 통해 자문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게만 제공될 예정이다
글로벌 모니터와 협약을 체결한 프루팅 이선철 대표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은 생존을 못하게 한다”는 전 연준 의장인 앨런 그린스펀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이와 더불어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는 금융문맹 퇴치를 위한 필수조건이기에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말 제대로 된 금융투자 정보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삼는 프루팅과 지면의 제약, 거래처와의 이해관계 등에서 벗어나 가장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글로벌 모니터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