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련 이미지 <사진 제공 : 바잇미>
반려동물 용품 및 식품 온라인 커머스 기업 ‘바잇미’가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IB투자, ES인베스터, 슈미트로부터 15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2017년 5월 설립된 바잇미는 반려동물용 식품, 의류, 장난감, 위생용품 등 200여개가 넘는 자체 브랜드 제품을 출시하며 2030 여성들로부터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며 성장해왔다. 이러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만, 중국 등 해외고객들의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회사의 2020년 예상 매출액은 40억원 규모다.
바잇미는 금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펫플루언서(Pet-fluencer) 마켓 및 모바일앱 2.0버전을 론칭할 계획이다.
바잇미 곽재은 대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순간순간의 행복을 더 크게 만들어주고 싶다”며 “앞으로 바잇미가 나만의 반려동물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