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DATA-Stars 킥오프데이 행사 사진
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은 6월 9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2021 DATA-Stars(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킥오프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DATA-Stars(데이터스타즈) 금년도 선정기업 25개 기업과 투자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DATA-Stars(데이터스타즈)는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데이터 스타트업 전문 육성 사업으로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에 선정된 25개 기업은 공모 이래 최고 신청 건수라는 높은 경쟁과 단계별 선정 평가를 뚫고 선발되었으며, 5개월간 ▴사업화지원금(5,000만원) ▴데이터 특화 컨설팅 ▴비즈니스 멘토링 ▴데이터 인프라 지원 ▴데모데이 등 데이터 비즈니스에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킥오프데이 행사는 25개 선정기업 소개를 비롯하여, VC멘토단 및 선배 스타트업의 사업 팁 소개, 세부 지원프로그램 안내 등 올해 선정 스타트업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데이터를 통한 가축투자 플랫폼 개발(스탁키퍼), 데이터 기반 대체식품 개발 시스템 사업화(더플랜잇), 데이터 맞춤형 임상시험 수행기관 중개서비스(메디아이플러스), 맞춤형 정책 추천 서비스(웰로) 등 다양한 데이터 혁신 비즈니스가 다수 소개되며, 투자전문가들의 기대감을 한 층 더 높였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민기영 원장은 “이번 데이터스타즈 킥오프데이 행사를 통해 데이터 스타트업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그려나갈 새로운 혁신과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선정된 기업 모두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