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동락 홈페이지 마이룸 이미지<사진 제공 : 동거동락>
프리미엄 1인 주거 브랜드 동거동락을 운영중인 원패밀리(대표 정원준)가 서울 주요 호텔들과의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마이룸 주거상품을 런칭했다. 마이룸은 동거동락의 1인가구 전용 원룸형 주거상품이다.동거동락은 명동 소재 호텔미드시티과 익선동 소재 다다호텔과 함께 마이룸 상품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서울 중심가에서 보증금 없이 월 60만원~80만원으로 호텔의 모든 프리미엄 객실 및 운동시설, 업무공간, 세탁실, 공용부엌 등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호텔의 주기적인 청소 및 수건/침구 교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정원준 대표는 “최근 중소형 건물주를 비롯하여 호텔, 원룸텔, 고시원 등 다양한 주거시설에서의 제휴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주요 상권의 오프라인 유동인구 감소 및 해외여행객 부재로 인해 공실률이 높아지며, 동거동락과의 장기 숙박형 상품 개발을 통해 부동산 수익율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거동락은 까다로운 개점 절차와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약 350명이 거주하는 45개의 쉐어하우스 및 마이룸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연중 평균 공실률 10% 이하를 유지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