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 ‘캘린더 연동 일정 조율’ 기능 출시

<사진제공 : 주식회사 나인하이어>

채용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캘린더 연동을 통해 면접관들의 가능한 일정을 지원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캘린더 연동 일정 조율’ 기능을 출시했다. 

나인하이어는 서비스 형태의 소프트웨어(SaaS)로 여러 채용 채널의 흩어져있는 지원자를 한 곳으로 모아주고, 전체 채용 프로세스 속 지원자들의 관리부터 평가까지를 자동화해 기존의 비효율적인 채용 업무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채용관리 솔루션이다.

2021년 7월 16일에 출시한 나인하이어는 현재 420여곳의 고객사가 사용 중이다. 나인하이어 대표는 최근 고객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이 아닌 중견, 대기업군에서의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높은 소비자 만족으로 2022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번에 출시된 캘린더 연동 일정 조율 기능 역시 비효율적인 채용 업무의 속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기존의 일정 요청 과정 속 여러 창에 면접관, 평가자들의 캘린더를 띄워두고, 가능한 일정을 일일이 찾은 다음 직접 추가해서 지원자에게 보내야 했던 불편함을 해결했다.

캘린더 연동 일정 조율 기능은 면접관의 구글 또는 아웃룩 캘린더만 연동하면 된다. 나인하이어에서 연동된 면접관의 캘린더의 일정을 자동으로 수집하여 비교한 후 빠르게 가능한 일정을 추천해준다.

연동된 캘린더의 일정은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중복 일정에 대한 채용 담당자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참석하는 면접관의 일정을 바로 반영한 면접 후보일을 지원자에게 한큐로 일정 요청할 수 있어 면접일 확정까지의 기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만약 비대면 일정이라면 장소를 Google Meet 또는 Zoom으로 선택하여 모든 참석자에게 자동으로 생성된 접속 링크가 전달되어 대면부터 비대면까지 모든 일정이 가능해진다.

나인하이어 정승현 대표는 “채용 담당자로서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업무 중 하나가 일정 조율이다"라며, “앞으로 나인하이어는 성장하는 팀에 채용이 걸림돌이 되지 않게, 채용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기능으로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