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풀랩>
㈜풀랩(대표 김범수)의 채용협업툴 서비스 스테드(STEAD)가 김기사랩으로부터 1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금번 투자는 주도한 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은 김기사내비를 공동창업했으며, 위밋플레이스, 트라이브, 쿼타북 등 생태계를 바꾸는 스타트업과 함께하고 있다.
㈜풀랩의 김범수 대표는 “투자사로부터 집요하게 고객 목소리로 파고는 모습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 동안의 진심이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스테드는 4월 정식 런칭 이후 서비스 기능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업무 자동화를 돕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각 전형별 지원자 관리 기능을 개선했다. 또한, 브랜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원자 경험 개선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풀랩의 김범수 대표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성능 고도화와 빠른 성장을 위해 함께 내부적으로 인재 채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