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흉부 엑스레이 자동 판독기 ‘DxRAD’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국내, 해외 등에는 영상 의학 전문의가 많지 않아 규모가 있는 병원이 아니라면 영상 의학 전문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일반과 의사 및 방사선사가 검사 및 진단을 실시하는데 정확도가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
이에 초진이 이뤄지는 1차 병,의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DxRAD’을 개발했다.
'DxRAD'는 ▲10~20초 내의 짧은 판독 시간 ▲정상, 비정상, 결핵 판독 ▲의료기기 등급 3등급 ▲진단 가능 범위는 DR. CR, Film 가능 ▲질환을 직접 표시, 영역 표시가 가능 ▲오프라인 판독 가능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 회사 박창수 대표는 “국내를 넘어 해외 대리점을 구축하여 글로벌 의료기기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며 “더 나아가 지속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기기 자동 판독기를 개발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업체로 발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