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출장정비 플랫폼 ‘카수리’를 서비스하는 ㈜카랑(대표이사: 박종관, 이대형)은 SK렌터카로부터 대규모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카랑이 제공하는 출장정비 서비스 ‘카수리’는 고객이 정비소에 찾아가는 불편함 없이 전문 정비사가 고객의 집, 회사 등에 직접 찾아와 엔진오일과 배터리 등을 정비해 주는 프리미엄 출장정비 전문 브랜드로, 이번 SK렌터카 투자유치를 통해 기존 B2C 일반고객 뿐만 아니라 B2B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관제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카랑이 제공하는 B2B 스마트관제 플랫폼은 FMS(Fleet management System)의 고도화 버전으로써, 고객社와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비관리가 필요한 차량을 파악하고 상태케이스별로 전국 정비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게 조치, 대응함으로써 고객社의 차량자산관리 리스크와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카랑은 지난 3월 시리즈A 라운드에서 성공적으로 투자유치하면서, 국내 출장정비 서비스의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후 마케팅과 서비스플랫폼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비인력 확보와 실시간 부품공급체계를 완비하고, 이번 11월부터는 잠재고객 확보를 위한 노선버스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카랑 박종관, 이대형 대표는 “이번 SK렌터카의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출장정비 서비스가 차량관리 패러다임의 미래라는 점이 더욱 선명해졌다”면서, “SK렌터카와 다양한 서비스 협업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토탈 차량관리 플랫폼]으로의 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