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프릭스헬스케어>
(주)프릭스헬스케어(대표 최민욱)가 영유아 발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가벼운 증상을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닥터아이’를 이달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영유아 시기의 발달 지연은 조기 개입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영유아의 발달과 건강 관리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땅치 않아 많은 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주)프릭스헬스케어는 영유아의 가정 내 기록을 모아서 관리하여 가정이 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닥터아이’를 개발하게 되었다.
현재 ‘닥터아이’는 통계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계와 라이드라인과 비교하여 발달 정도에 문제가 어느 정도 문제가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가 진단 서비스를 통해 증상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특히 육아와 아이 발달에 있어, 대부분의 부모들은 다양하고 생소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기 때문에 발달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전문적인 육아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프릭스헬스케어 최민욱 대표는 “가정이 의료에 참여자가 되어, 일상 속 건강 정보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활용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