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빅뱅엔젤스>
빅뱅엔젤스(주)가 ‘2021 Boost Startup 프로그램’ IR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2021 Boost Startup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기술(언택트, AI, 빅데이터, IoT, 5G, VR/AR 등) 기반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스마트 시티, 바이오, MICE 등 인천 특화 산업과 연계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민간 액셀러레이터 5개 사와 함께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빅뱅엔젤스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 6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6개월 동안 1단계 BM고도화 과정에 맞추어 국내 비즈니스 고도화, 투자유치 지원, 국내외 업계 전문가 매칭 1:1 멘토링, 팁스 운영사로서 팁스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자문, IR 자문과 기업별 개별 멘토링을 통해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2단계인 글로벌 특화 과정에 최종선발된 3개사를 대상으로 현지화 지원 △글로벌 마켓 전략보고서 제공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국 중심의 글로벌 MD 네트워크 매칭 및 인더스트리별 전문가 매칭 1:1 멘토링 △디지털헬스케어 메디컬 심포지엄, 컨퍼런스 네트워크 연계하여 참여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
빅뱅엔젤스는 이번 Boost Startup 프로그램을 통해 1개 기업 직접투자, 1개 기업 TIPS 추천, 2개 기업 투자 연계를 진행해 총 20억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었으며 빅뱅엔젤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연계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2021 Boost Startup 프로그램의 참여기업은 △엠티이지(인공지능 기반의 수술동영상 아카이빙 시스템) △뉴로핏(뇌질환 개선을 위한 영상기반 종합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에이블랩스(실험실 자동화를 위한 자동 파이펫 기술 개발) △리보(시각장애인용 초소형 스마트 유틸리티) △필메디(분자진단기술 감염병 자가진단 PCR 키트) △프롭웨이브(CCTV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주차공간 관리 솔루션)으로 총 6개 기업이다.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는 “앞으로도 인천테크노파크과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니즈 맞춤형 엑셀러레이팅을 강화해 내년에도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지원하는 운영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