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니도컴퍼니>
‘쉐어니도’를 운영 중인 MZ 세대 전문 주거 플랫폼 기업 니도컴퍼니(대표 박정준)가 망원지역 1인 가구를 위한 '홈즈앤니도 망원' 오픈 입주율 100%를 달성하며, 주거 시장의 새로운 혁신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홈즈앤니도 망원’은 1인 가구에 대한 고민과 이해를 바탕으로 대학생·사회 초년생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망원 지역에 위치한 공유 주거 건물로 지난 16일 오픈했다.
니도컴퍼니는 지난 2017년 1월 셰어하우스 서비스를 시작으로 5년 이상 주거 서비스를 운영한 주거 관련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기업이다. IT 기술을 기반으로 주거와 관련된 서비스 전 과정인 계약, 입주, 퇴실, 정산 등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무보증금, 무계약기간’이라는 업계 유일의 파격적인 혁신을 통해 프롭테크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특히 금번 성과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위축된 공유 주거, 셰어하우스, 코리빙 업계 전반의 위기 상황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니도컴퍼니는 기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업해 운영한 건물형 공유 주거 운영 노하우와 AI 기반의 IT 기술력을 결합하여 ‘홈즈앤니도 망원’의 입주부터 생활 전반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니도컴퍼니 박정준 대표는 “이번 '홈즈앤니도 망원' 입주율 100% 달성은 본격적인 AI 기반의 주거 생활 플랫폼 서비스의 신호탄을 알렸을 뿐 아니라, 위축된 코리빙, 공유 주거 업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라며 “오는 2023년 5천 명에 이어 2025년 10만 명이 생활하는 온 오프라인 기반 AI 생활 플랫폼으로 성장,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