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에이아이파크>
지난달 29일, (주)에이아이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하는 ‘마중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
마중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타트업에 클라우드 활용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중 프로그램은 우수한 국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열띤 경쟁이 치러졌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자금 지원과 함께 교육, 기술 고도화, 판로 개척, 투자 유치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주)에이아이파크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AI 아바타와 텍스트만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인 ‘AiVATAR(아이바타)’서비스의경쟁력을 높일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주)에이아이파크의 박철민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협업을 할 수 있는마중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에이아이파크는 지난 3월 시드 투자 6억 원을 유치한데 이어, 올해 말 다음 투자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