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광성디앤씨>
(주)광성디앤씨는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한 공유 주방에 테라스 홀과 전문 스튜디오를 더한 공간 ‘파인트리 아일랜드’가 올해 6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어 가망 입점주와 주변 거주민 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에 배달음식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음식점 개업 비용을 최소화한 공유주방이 많이 생기고 있다. 홀 손님은 받지 않고, 오직 배달 주문만 받아 많은 음식점이 주방을 공유하는 개념으로 일반적인 공유주방은 협소한 공간만을 제공하며 근무환경은 많이 열악한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파인트리 아일랜드’는 테이크아웃과 홀 고객 유치가 가능한 테라스 홀을 제공한다.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음식을 더욱 맛있게 콘텐츠에 담을 수 있는 전문 스튜디오를 제공하며, 공유 주방의 ‘웰메이드’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6월 중순 송도 1호점으로 시작으로 ‘파인트리 아일랜드’는 전용 홀과 전문 스튜디오 지원에 식자재 조달이 바로 가능한 공장과의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임대 고객 확보를 통한 유휴 상가를 개발하고, 숍인숍 프렌차이즈 제품 및 밀키트 식자재를 유통하며,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공유 주방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파인트리 아일랜드’는 경기도 김포 지역에 2차 사업 추진 공간을 확보했으며, 온라인 홍보를 통해 입점 희망 기업들을 확보하고 인테리어와 시설 공사를 완료하는 등 늘어나는 신개념 공유 주방 수요에 맞추어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 장정현 대표는 “공유 주방에 새로운 서비스 공간을 더한 ‘파인트리 아일랜드’는 입점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서로 경쟁하며 성장하는 차세대 공유 주방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