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알파프라임>
- 설치 없이 사용하는 웹기반 HTS 알파스퀘어, 실시간 해외 주식 차트 제공
스마트 주식투자 플랫폼 ‘알파스퀘어’가 COVID-19 이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해외 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서비스 내 실시간 해외주식 시세 및 차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알파스퀘어’는 기존의 증권 포털이나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제공하던 복잡한 투자정보와 어려운 발굴분석 기능을 새로운 UX로 쉽게 풀어낸 주식 투자 서비스다.
다른 주식 서비스들과 다르게 사용자가 편집한 정보는 PC, 모바일, 태블릿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연동되며 웹 클라우드에서 구현되어 설치가 필요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주식 투자 환경에 적합하지 않던 MAC OS 환경에서도 불편함 없이 주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해외 주식 업데이트를 통해 알파스퀘어에서 실시간 해외시세, 차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관심목록’기능을 활용하여 국내외 종목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목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정보를 기록하고 매매일지로 활용할 수 있는 ‘종목메모’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알파프라임 송동환 대표는 “이번 해외주식 업데이트에 이어 하반기에는 가상화폐까지 확장하고 추후에는 백테스팅이 가능한 퀀트 서비스, 투자 교육 및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확장해 올인원 투자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알파프라임만의 차별화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알파프라임는 2020년 7월 DSC 자회사인 슈미트로부터 시드 투자 3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에는 기존 투자사인 슈미트와 함께 DSC인베스트먼트, 라이프자산운용이 13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에 신규로 참여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