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대박컴퍼니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대박 (daebak)'>
(주)더대박컴퍼니의 해외 한류 팬들에게 한류 굿즈 중심의 한국 제품 및 구독 박스를 서비스하는 '대박(daebak)'이 지난 1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보였다.글로벌로 확장되고 있는 한류 열풍에 발맞춰,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류 고객들의 쇼핑성향을 고려한 심플하고 호환성 좋은 UI/UX를 보유한 앱을 개발하게 됐다. 개발된 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의 성향에 맞춘 비즈니스를 확장할 전망이다.
이 회사 조현우 공동대표는 “기존의 웹 구매 고객들을 충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 경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앱 개발이 필수적이었다. 실제로 1월 앱 론칭 이후 구매전환율이 웹에 비해 4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현재 기존 고객들을 앱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방향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더대박컴퍼니는 2017년 8월 설립된 회사로 글로벌 한류 팬들에게 한국에서 새로 출시되는 굿즈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그 외에도 구독박스 및 국내 유수의 CJ 제일제당, ETUDE, GS 리테일 브랜드의 콜라보 박스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한국 제품들을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