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꺽숟가락' 사용법 이미지 <사진 제공 : 옐레드 꿀꺽>
옐레드 꿀꺽은 첫돌 지나자 숟가락질하게 하는 'PRE꿀꺽숟가락'을 지난 11월 출시했다고 밝혔다.보통 생후 24개월은 지나야 흘리더라도 아이에게 숟가락을 쥐게 하고, 연습을 시키는 통념이 있다.
'꿀꺽숟가락'은 15개월 아기도 음식을 흘리지 않고 스스로 떠먹을 수 있는 자기 주도 숟가락이다.
현재 영아의 신체조절능력, 자율성, 심리적 성향 등을 고려하여 숟가락의 길이, 각도, 두께, 무게 등을 영아발달에 최적화된 숟가락으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12개월 전후에도 연습이 가능하도록 파지교정 전용 고리를 출시했고,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주요 국가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도 완료해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이 회사 배창경 대표는 “보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수요자 중심의 제품을 개발 및 보급하여 영유아발달을 도모하는 것이 우리의 기업 철학이다. 향후 유아 전문기업으로 유아용품 및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내수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옐레드 꿀꺽은 ‘창업진흥원 2019년 롯데 BU 연계사업화자금지원(최우수등급)’ 선정, ‘대한민국 좋은 제품 HIT 500’ 선정, 2017년 이마트 스타상품개발 프로젝트 선정, 2017년 특허청 우수발명품 정부 공공기관 우선구매 선정, 2017년 조달청 벤처나라 벤처창업 우수조달제품 지정,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수출유망 핵심기업 선정 등 각종 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중국 칭다오 대한민국 정부 추천 전시관 입점, 2016년부터 신라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현대백화점, 행복한 백화점 입점 등 긍정적인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