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대상 온라인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삼성전자의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됐다.
팀스파르타는 3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최종 20개 스타트업 중 한 곳으로 낙점됐다.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향후 1년간 삼성전자와의 협력,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삼성전자의 프로그램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팀스파르타의 코딩 교육 서비스를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향후 1년간 삼성전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팀스파르타는 2019년 4월 설립된 비전공자 대상 온라인 코딩 교육 스타트업으로, 입문대상 코스 ‘스파르타코딩클럽’과 풀타임 취업 코스 ‘항해99’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