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커머스 ㈜킥더허들(대표 김태양)이 28명(21.8월기준)의 신규 직원을 고용하여 2021년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021년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은 지난 10월 5일에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또한 근로능력향상이나 직원복지 증대를 위한 작업환경 개선비로 최대 1,500만원을 지원받고, 신규채용 인력에 대하여 고용장려금을 최대 3년간 2500만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우대, 중소기업 지원자금 우선배정, 대출 시 최고 1.6% 우대금리 적용(농협, 경남은행) 등 15종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사업은 일자리창출 및 고용안정에 노력한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기 앙양과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되는 시책으로 자리 잡았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진흥원과 함께 창업 3년~7년 도약기 기업의 혁신성장 및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의 성과가 일자리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또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한 창업기업이 더 많아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킥더허들’은 창업진흥원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참여기업이자 보육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