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동차 관리 매칭 플랫폼 ‘시동' 서비스 이미지 <사진 제공 : (주)시동>
(주)시동은 자동차 소유부터 관리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로 연결해주는 서비스 플랫폼 ‘시동’의 베타 버전을 지난 11월 론칭했다고 밝혔다.이 회사 송기원 대표는 “자동차 관리에도 더욱 스마트해지고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차량의 소유와 관리를 도와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다”며 “자동차의 소유와 관리에 비대면 비교 플랫폼을 통해 시간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여 합리적인 자동차 관리를 구현했다”라고 밝혔다.
‘시동’서비스에는 송기원 대표의 10년 이상의 자동차 관리와 관련된 현장 경력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노하우와 네트워크가 활용되었다.
'시동’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원하는 차량을 검색하고 견적을 요청하고, 자동차 구매와 관련된 금융 서비스의 금액을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로부터 가까운 거리에 있는 회원사들을 우선적으로 각종 정보와 비교 조건에 따라 비교가 가능하다.
‘시동’에 등재된 회원사에서 차량 관리를 받을 때마다 쌓이는 마일리지는 전국 각지에 있는 다른 회원사에서도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회원 간의 가격,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 교류가 가능하다.
‘시동’의 강점은 차량 관리의 단일 카테고리에 한정되지 않고 자동차 소유에서 관리까지 최적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모든 분야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 각 카테고리의 정보는 누적된 데이터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가까운 거리 혹은 사용자 선호도 등 각 사용자가 선호하는 기준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송기원 대표는 “현재 베타 버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다. 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지속 반영하여 많은 회원들의 자동차 생활이 ‘시동’ 플랫폼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정식 버전을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종합 자동차 관리 중개 플랫폼 1위 달성과 더불어 독립적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