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멍이마켓>
펫 케어 버티컬 플랫폼 멍이요는 지난해 9월 AI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자동 배차 시스템특허를 출원하였고, 4월 29일 자로 해당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한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인구(반려인)는 많아지고 있지만, 함께 사는 것은비용적인 측면 혹은 환경적인 측면에서 여전히 쉽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멍이요에서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첫 번째 솔루션은 멍이요 쇼핑 커머스 [멍멍샵│냥냥샵]이다. 간략하게 품질 좋은 상품을 최저가로 유통하여 고객과 기업의 상생형팀 구매 솔루션이다. 고객은 제품 구매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기업은 멍이요를 통해 노
출되면서 광고 집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고객이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키워드로 등록해 놓으면 멍이요 만의 음성지원 AI “CHEEZZ”가 알림을 해주고 딜 진행 과정을 상시로 알려준다고 한다.
두 번째로는 고객 맞춤 키워드 검색과 합리적인 가격 비교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멍이요 AI 다이렉트 추천 시스템이 있다. 해당 시스템은 앱 출시 1년 만에 다운로드 건수 2만 7천 건을 기록한 멍이요의 기존 고객과 이용 고객의 빅데이터, AI 인공지능 맞춤 검색, 알고리즘 추천 시스템 등 원하는 키워드 입력만으로 업체들의 가격 비교를 통해 효율적인 업체 선정이 가능하고 고객 데이터를 통한 맞춤 제품 추천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세 번째는 반려동물 양육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및 유통을 지원하는 유익한 케어의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케어 콘텐츠이다. 예를 들어 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이 미용 전 사진을 찍으면 곰돌이컷, 스포팅, 썸머컷, 라이언컷, 물개컷 등 미용이 적용된 모습이 보이는, 반려동물 얼굴 인식을 통한 미용 예측 시스템이다. 또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따른 성장 케어 패키지 및 초보 반려인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반려동물 케어 정보제공과 콘텐츠에 쇼핑몰 커머스를 연계해 쉽고 빠른 구매 루트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한다.
빅데이터·위치기반 소통 플랫폼 서비스 SNS와 멍이요 음성지원 AI “CHEEZZ”가 네 번째솔루션이다. 이용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 제공과 알고리즘을 통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며 위치기반 데이터로 모임 및 소통할 수 있는 멍이요 SNS와 반려동물과 내 주변 환경적인 데이터를 결합하여 실시간으로 접목한 음성지원 AI “CHEEZZ”이다. 나와 반려동물의 특성을 분석하여 산책 지수를 위젯 형식으로 알림이 울리고, 멍이요 APP 관련CURATED CARE 알림도 CHEEZZ를 통해 접할 수 있다. CHEEZZ는 멍이요 내에서 나의 반려동물과 닮은 아바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다섯 번째 솔루션으로 특허 등록을 마친 AI 기반 자동배차 시스템이다. 기존의 고객센터를 통한 단순 전달 배차시스템이 아닌 고객의 입력정보를 바탕으로 위치기반을 도입해 가장 가깝고 적합한 최적 코스 드라이버를 AI가 자동 배차해준다.
고객APP, 드라이버APP, 토탈 관리 프로그램까지 3가지 버전의 사용자 맞춤으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멍이요 모빌리티 서비스는 전국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펫 케어는 멍이요App 하나로!“의 슬로건에 맞게 멍이요는 펫 케어 관련 모든 서비스를 멍이요에 도입시켜 케어부터 다양한 커머스와 콘텐츠까지 멍이요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 록 항시 업데이트 중이며 꾸준히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