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한터글로벌>
한터글로벌이 실리콘투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를 하며 글로벌 케이컬처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2018년 11월 설립된 한터글로벌은 한터차트-한터뉴스-후즈팬으로 연결되는 케이팝 코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연간 1천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였고, 월 200만 이상의 트래픽을 통해 창업 이후 누적 매출도 200억 원을 넘어섰다. 2022년 시작과 동시에 A라운드를 클로징하며 누적 1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한터글로벌은 창업 이후 국가 연구개발 사업 지원을 포함, 약 30억 원의 R&D 투자를 통해서 확보한 음악산업 빅데이터 관련 지적재산권은 10여 건 이상이며, 아티스트 글로벌 엑셀러레이팅을 위한 사업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한터글로벌은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의 ‘2020 인텔리전스대상 공모전’에서 ‘지능형 스타트업 대상 (Intelligence Start-up Award)’에서 대상을, 제14회 솔트룩스 AI 컨퍼런스 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 ‘스타트업 워즈'(STARTUP WARS)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였고, 2021 DATA-Global 해외진출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2021 SW고성장클럽200 예비고성장기업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까지 2번 연속으로 장관상까지도 수상한 바 있다. 2022년에는 ‘CES 2022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고, 2021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아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미래성장 가능성까지 검증받았다.
한터글로벌은 2019년 곰플레이어의 곰앤컴퍼니로부터 첫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프리A 라운드까지 7개 기관이 빠르게 참여, 2021년 하반기까지는 사업 고도화 및 플랫폼 안정화에 집중했다.
한터글로벌과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 실리콘투는 기존 사업의 고도화 및 신사업 등 긴밀한 협업으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글로벌 Z세대의 트렌드 리더로 불릴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방대한 케이컬처 데이터 댐을 구축하기로 했다. 전략적이고 세밀하게 협력하여 다양한 OSMU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