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 사진
-웹 하이라이팅 서비스 ‘라이너’를 운영하는 아우름플래닛 한국청소년학술대회와 협력 파트너십 체결- 한국청소년학술대회의 연구발표트랙, 연구멘토링트랙, 연구캠프트랙에 라이너 사용 지원
- 청소년 학술 동아리 박람회 우수 동아리에 라이너 사용 지원
AI 기반 맞춤형 정보 탐색 서비스 '라이너'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아우름플래닛(대표 김진우)는 한국청소년학술대회(대표 이세영)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아우름플래닛과 한국청소년학술대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청소년학술대회의 연구발표트랙, 연구멘토링트랙, 연구캠프트랙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 및 봉사자들에게 2021년 5월 26일 부터 라이너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6개월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관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학술 동아리 박람회에서 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곳에 라이너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너는 인터넷 페이지의 중요한 부분에 직접 표시할 수 있는 하이라이팅 유틸리티(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 모바일 앱) 라이너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관심사를 정확하게 파악해 맥락에 맞는 콘텐츠를 실시간 추천과 라이너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아우름플래닛 김진우 대표는 "라이너는 웹 하이라이팅 유틸리티를 넘어, 쓰면 쓸수록 나에게 맞춰 정보를 추천하는 초개인화된 인터넷을 제공한다.”라며, 이어서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학자들의 중요한 여정에 라이너가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청소년학술대회 이세영 대표는 “청소년 학자들의 연구는 필연적으로 리서치 및 지식관리 과정이 필요한데, 이번 라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유용한 도움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