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푸드 정기배송 서비스 '푸딩(Fooding)'의 서비스 이미지 <사진 제공 : 열두달>
㈜열두달(대표자 황윤식)의 오피스푸드 정기배송 서비스 ‘푸딩(Fooding)'이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오피스푸드(회사내에서 먹는 식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올해 250% 매출 증대로 고속성장 중이다.‘푸딩(Fooding)'은 전국의 맛집 음식을 기업 특성에 맞게 큐레이션 하여 ON-TIME배송 및 수거를 진행하는 B2B 서비스 ‘푸딩 오피스푸드 정기배송 서비스’를 2018년 6월 론칭했다.
5인이상의 사업장에서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고민은 ‘점심식사’해결이다. 한정되어 있는 식사시간과 메뉴 선택 피로도, 사무실에서 원활하게 처리할 수 없는 잔반 및 쓰레기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없던 ‘오피스푸드’ 환경에서, 푸딩의 B2B 오피스푸드 서비스는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언택트 배송 서비스 수요 증가와 함께 재택 근무자를 위한 ‘푸딩 자택배송 서비스’를 론칭하여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구성원들의 성비, 인원, 취식환경등을 고려한 메뉴 추천 엔진 개발로 ‘큐레이션’의 고도화를 확립하며, 오피스푸드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열두달의 황윤식 대표는 “기업 구성원들의 복지와 안전을 신경 쓰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고, 구성원이 가장 원하는 복지 중 하나인 오피스 푸드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맛집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피스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를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