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두스티>
중고위탁 판매 플랫폼 ‘샌드샵’을 운영하는 두스티가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두스티 이승현 대표는 떠오르는 중고거래 플랫폼 시장에서 시세를 알아보기 어렵고, 까다로운 구매자 응대, 판매 절차의 복잡함 등의 단점을 보완하여 “보내기만 하세요 중고 거래를 대신 해드립니다”는 슬로건으로 중고거래 위탁판매 서비스 샌드샵을 출시했다.
샌드샵은 제품 검수 후 가장 비싼 가격을 제안하며, 위탁판매를 통해 시장가격 그대로 빠른 판매를 보장한다. 이에 1주 판매를 보장하며 판매동의 후 1주간 제품이 팔리지 않으면 샌드샵에서 판매가 그대로 제품을 매입한다.
빅데이터, AI기반 판매가 및 그에 따른 판매기간은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 중이며 현재 가입 후 친구 추천 시 오천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 및 위탁을 위한 모든 배송비를 샌드샵에서 부담한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샌드샵 만의 위탁판매 서비스를 강점으로 중고품 판매 플랫폼 시장에서 빠르게 선정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