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위시컴퍼니(주)>
- 디어,클레어스, 친환경 F&B 응원하는 캠페인 펼쳐… 국내 8개 업체 동참
- 시카고·싱가폴·필리핀 등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대 예정… 국내외 브랜드 상생 도모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가 지속가능성을 응원하는‘니어앤디어 클레어스(Near&Dear, Klairs)’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캠페인은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국내 F&B 매장에 클레어스 제품과 스킨케어 샘플 7종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클레어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는 F&B 브랜드 간의 연대를 도모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위한 목소리를 더하고자 했다.
캠페인에는 친환경 커피배달 브랜드 히어유고, 채소 친화적 공간 베이스이즈나이스 등 총 8개 업체, 25개 매장이 함께했다. 클레어스는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캠페인 인지도 향상을 위해 국내외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국내에서는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파트너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한 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비건 스킨케어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해외에서는 캠페인 명의 뜻을 이어 소중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는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하며 큰 호흥을 얻었다. 또한,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캠페인 영상은 일평균 1만 1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3주간 누적 조회수 24만 뷰를 달성했다.
클레어스 국내 마케팅을 담당하는 위시컴퍼니 김혜민 사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 같다”며 “현재 해외 친환경 F&B 업체들과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캠페인 참여 여부를 논의 중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해당 캠페인을 국내외로 확대해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스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 브랜드이자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는 ‘비건 프렌들리’ 브랜드다. 2010년 서울에서 시작해 동물권 및 환경 단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친환경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하는 등 브랜드가 마주한 세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들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
클레어스 제품은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몰과 플래그십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전국 올리브영 및 시코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SSG닷컴과 W컨셉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