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위시컴퍼니(주)>
뷰티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가 지속가능성 실천에 앞장서는 브랜드를 응원하는 ‘니어앤디어 클레어스(Near&Dear, Klair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전했다.클레어스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철학을 지닌 F&B 브랜드가 참여한다. 친환경 커피 배달 브랜드 히어유고,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빈브라더스, 북카페 도화 아파트먼트 및 비건 레스토랑 몽크스부처, 하울인더바 등이 함께한다.
클레어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존의 가치를 고민하는 F&B 브랜드 간의 연대를 도모하고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목소리를 더하고자 한다.
프로젝트 참여 매장은 ▲히어유고 전국 17개 매장 ▲ 빈브라더스 인천점 ▲빈브라더스 Cosmo 40점 ▲도화아파트먼트 ▲몽크스부처 ▲하울인더바 등 총 5개 업체, 22개 매장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업체는 ‘클레어스 핸드 2종 세트’를 최대 6개월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또한, 히어유고 전국 17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클레어스 샘플 7종 키트를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클레어스 국내 마케팅을 담당하는 위시컴퍼니 김혜민 사원은 “기업이라면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해야 한다. 이번 프로젝트가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는 브랜드 간 연대감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클레어스는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프로젝트 참여 업체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담당자 이메일(communication@wishcomapny.net)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클레어스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 브랜드이자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는 ‘비건 프렌들리’ 브랜드다. 2010년 서울에서 시작해 동물권 및 환경 단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친환경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하는 등 브랜드가 마주한 세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들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 클레어스 제품은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몰과 플래그십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전국 시코르 매장, 그리고 온라인 셀렉트샵 29CM, W컨셉 등에서 만날 수 있다.